롯데 황성빈, 왼손 검지 미세골절 진단... 당분간 결장 전망 [오피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투혼의 주루플레이를 선보인 롯데 자이언츠의 황성빈(26)이 당분간 그라운드에서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롯데 관계자는 12일 "황성빈이 X-레이 및 CT 촬영 결과 왼손 검지(제2수지) 미세골절 진단을 받았다"며 "당분간 안정가료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롯데는 "황성빈은 당분간 (손가락을) 반깁스로 고정할 예정이다"며 "선수의 통증 감소에 따른 상태 호전 파악 후 복귀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 관계자는 12일 "황성빈이 X-레이 및 CT 촬영 결과 왼손 검지(제2수지) 미세골절 진단을 받았다"며 "당분간 안정가료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황성빈은 전날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출전했다. 3회 말 1사 3루 찬스에서 등장한 그는 우익수 방향 3루타를 터트렸고, 중계플레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사이 홈까지 내달려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손가락을 다치고 말았다. 황성빈은 4회 초 수비에도 나왔지만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김민석과 교체돼 경기에서 빠졌다.
롯데는 "황성빈은 당분간 (손가락을) 반깁스로 고정할 예정이다"며 "선수의 통증 감소에 따른 상태 호전 파악 후 복귀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민재 바이아웃 딱 정해진 게 아니다, 영입 팀 조건에 따라 400억 차이 - 스타뉴스
- '삼성→롯데' 이호정 치어리더, 심쿵 '여신 자태' - 스타뉴스
- 맥심 모델, 버스에서 이래도 돼? 압도적 볼륨감 - 스타뉴스
- 곽민선 아나운서, 깜짝 비키니 '반전 몸매' 과시 - 스타뉴스
- 인기 女 BJ, '착시 누드톤' 패션... 파격 볼륨美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그리움에', 훈련병 때 솔직한 감정 기록" [일문일답] - 스타뉴스
- 구여친 앞에서 "가슴 만져봐도 돼요?" 선 넘네 - 스타뉴스
- "가슴? 원래 커..母는 H컵" 10기 정숙, 얼얼 입담 폭발[스타이슈] - 스타뉴스
- "김나정, 마약 자수한 이유='쭈라' 때문"..은어 뜻 뭐길래?[★NEWSing] - 스타뉴스
- 민희진, 하이브에 '260억 규모' 풋옵션 행사 통보..뉴진스 내용증명 前[★NEWSing]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