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전진선 경기 양평군수가 11일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양평군 제공)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전진선 경기 양평군수가 지난 11일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지명되면 기부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기부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 군수는 서태원 가평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신우철 전남 완도군수를 추천했다.

전 군수는 “이번 챌린지가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쁘게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자매·우호결연도시와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