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하이브리드 통합 디지털플랫폼 ‘화이자프로’ 론칭

김재범 2023. 4. 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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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옴니채널(Omni-Channel) 전략 강화를 위해 보건의료 전문가를 위한 통합 디지털 플랫폼 '화이자프로'를 12일 론칭했다.

보건의료 전문가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선호하는 채널과 포맷에 맞추어 최적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앞으로 커뮤니케이션 채널 등 보건의료 전문가들의 니즈에 맞춘 기능들이 지속적으로 개발·강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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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제품 및 치료영역 전문 정보 빠르게 확인
-보건의료 전문가 원할 때 담당자와 1대1 화상미팅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옴니채널(Omni-Channel) 전략 강화를 위해 보건의료 전문가를 위한 통합 디지털 플랫폼 ‘화이자프로’를 12일 론칭했다.

보건의료 전문가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선호하는 채널과 포맷에 맞추어 최적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화이자 제품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를 비롯해 관련 질환정보, 해외 치료동향 등 다양한 의약학 관련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제품 관련 행사 및 컨퍼런스 정보 확인과 참여 신청도 화이자프로 내에서 바로 가능하다. 또한 전문 담당자와의 화상 미팅인 ‘버추얼 커넥트’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버추얼 커넥트는 의료진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모바일, 데스크탑, 태블릿PC 등 원하는 디바이스로, 전문담당자와 진행하는 1대1 화상 미팅이다.

화이자프로는 전세계 동일한 디자인과 포맷을 갖추었으며, 고객 편의성에 기반한 UI 구성으로 직관적인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앞으로 커뮤니케이션 채널 등 보건의료 전문가들의 니즈에 맞춘 기능들이 지속적으로 개발·강화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 최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 객 중심의 혁신을 최우선으로 하는 과감한 투자와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며 ”고객과 소통하는 다양한 창구의 허브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이번 플랫폼 런칭에 멈추지 않고, 고객 니즈에 맞춰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전과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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