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평촌중앙공원 형형색색 튤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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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안양 평촌중앙공원에 가면 형형색색 만개한 튤립을 만끽할 수 있다.
12일 안양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중앙공원 화단에 심은 튤립 구근 4만2천본이 최근 싹과 함께 꽃망울을 터트렸다.
최근 고온 현상으로 중앙공원 튤립은 지난해 보다 한 주 앞서 개화를 시작하는 등 이번 주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호 시장은 "중앙공원에서 예쁘게 만개한 튤립과 함께 가족, 친구, 연인과 소중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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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이번 주말 안양 평촌중앙공원에 가면 형형색색 만개한 튤립을 만끽할 수 있다.
12일 안양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중앙공원 화단에 심은 튤립 구근 4만2천본이 최근 싹과 함께 꽃망울을 터트렸다.
최근 고온 현상으로 중앙공원 튤립은 지난해 보다 한 주 앞서 개화를 시작하는 등 이번 주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백일홍, 해바라기 등 꽃씨도 연이어 파종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다양한 공원 풍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중앙공원에서 예쁘게 만개한 튤립과 함께 가족, 친구, 연인과 소중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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