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리가 본 달 뒷면은?'

2023. 4. 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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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11일 국내 첫 달 궤도 탐사선 '다누리'에 탑재한 광시야편광카메라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촬영 영상에서는 파장, 편광 필터의 종류에 따라 밝기가 뚜렷하게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향후 달 표면의 입자, 조성 분포 연구를 위한 충분한 역량을 확보했음을 알 수 있다.

사진은 지난 1월 12일 다누리 광시야 편광 카메라가 관측한 비흐만 크레이터(Wichmann crater)의 6개 채널 편광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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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11일 국내 첫 달 궤도 탐사선 '다누리'에 탑재한 광시야편광카메라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촬영 영상에서는 파장, 편광 필터의 종류에 따라 밝기가 뚜렷하게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향후 달 표면의 입자, 조성 분포 연구를 위한 충분한 역량을 확보했음을 알 수 있다.

사진은 지난 1월 12일 다누리 광시야 편광 카메라가 관측한 비흐만 크레이터(Wichmann crater)의 6개 채널 편광 모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3.4.12/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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