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과기·ICT 협력…오태석 차관 "민관 협력과제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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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 이후 한·일 과학기술·정보통신 분야 협력 전략 마련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주일 한국대사관 과기정통관 등 주재관, 관련 부서 및 일본 관련 전문가들이 총망라됐다.
일본 주재관의 과학기술·정보통신 정책 동향 발표를 시작으로, 참석자들은 한·일 협력 현황, 향후 협력 가능한 이슈 발굴, 이에 대한 대응 및 준비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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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일본 주재관, 정책동향 발표…협력 가능 이슈 발굴키로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태석 제1차관 주재로 '일본 과학기술·정보통신 정책동향 및 향후 협력전략 회의'가 열렸다고 12일 밝혔다 .
한·일 정상회담 이후 한·일 과학기술·정보통신 분야 협력 전략 마련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주일 한국대사관 과기정통관 등 주재관, 관련 부서 및 일본 관련 전문가들이 총망라됐다.
일본 주재관의 과학기술·정보통신 정책 동향 발표를 시작으로, 참석자들은 한·일 협력 현황, 향후 협력 가능한 이슈 발굴, 이에 대한 대응 및 준비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오태석 차관은 "최근 한·일정상회담을 계기로 조성된 양국관계 진전이 과학기술·정보통신 분야의 전략적 협력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합심해 새로운 협력 과제를 발굴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은 구체적인 협력 의제로 발전시켜서 궁극적으로 우리나라의 첨단기술 분야 경쟁력이 강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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