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으로 2600만원 수거하려던 20대…경찰에 덜미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3. 4. 12.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스피싱을 통해 현금을 가로채려고 한 혐의로 수거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사기 미수 혐의로 수거책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창원에서 정부기관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현금 2600만 원을 건네받으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조사하며 구속영장 신청과 검찰 송치 여부 등을 정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기미수 혐의
경찰. 이형탁 기자


보이스피싱을 통해 현금을 가로채려고 한 혐의로 수거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사기 미수 혐의로 수거책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창원에서 정부기관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현금 2600만 원을 건네받으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조사하며 구속영장 신청과 검찰 송치 여부 등을 정할 방침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