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중단’ 아이브 레이 “스스로 잘 챙기는 시간, 매일 팬들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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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레이가 팬들에게 손편지를 남겼다.
레이는 4월 1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클럽 다이브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나의 소중한 다이브에게"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한 레이는 "다이브 소식을 듣고 엄청 놀랐죠? 솔직히 어떻게 편지를 써야 할지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지금 내가 진심을 전할 수 있는 손편지로 쓰려고 해요"라고 손편지를 쓴 이유를 밝혔다.
레이는 멤버들과 함께 아이브 멤버로 달려왔던 과정을 회상하며 함께 해줬던 멤버들,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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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아이브 레이가 팬들에게 손편지를 남겼다.
레이는 4월 1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클럽 다이브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나의 소중한 다이브에게"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한 레이는 "다이브 소식을 듣고 엄청 놀랐죠? 솔직히 어떻게 편지를 써야 할지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지금 내가 진심을 전할 수 있는 손편지로 쓰려고 해요"라고 손편지를 쓴 이유를 밝혔다.
레이는 멤버들과 함께 아이브 멤버로 달려왔던 과정을 회상하며 함께 해줬던 멤버들,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지금은 잠시 멈춰서 나 스스로를 잘 챙기는 이 시간이 의미 없는 것이 되지 않게 천천히 노력을 하고 있어요"라고 휴식기를 언급했다.
또 "저는 하루도 빠짐 없이 다이브랑 멤버 생각을 해요. 매일 뭐하고 있는지, 밥은 먹었는지, 재미있는 일이 있었는지 늘 궁금하고 알고싶어요. 모두 나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이자 가족이니까요"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레이는 "이번에 첫 정규인 만큼 멤버 다같이 정말정말 열심히 준비를 했어요. 우리 아이브 멤버 모두가 정말 멋있고 온세상 사람들에게 많이 사랑 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고 바람을 전했다.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이는 건강 문제로 병원 검진을 받았고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일시적 활동 중단을 결정했다.
레이가 속한 아이브는 10일 첫 정규 앨범 'I’ve IVE'(아이 해브 아이브)를 발매해 활동을 시작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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