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리넷, 5G 동글 개발완료 및 사업화 추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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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선 통신 전문 기업 우리넷 주가가 강세다.
이날 우리넷은 5G 동글 단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종신 우리넷 대표이사는 "국산 5G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KC인증이 완료된 5G 디바이스로 5G+ 인프라 시장 확대에 맞춰 맞춤형 단말 및 응용서비스 상용화를 본격 추진해 국내 및 글로벌 5G IoT 시장에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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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시51분 기준 우리넷은 전 거래일 대비 400원(4.74%) 오른 8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우리넷은 5G 동글 단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화망 5G 동글 디바이스에 대해서 국내 제조사로는 최초로 KC인증을 받았다.
우리넷 5G 동글 디바이스는 USB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노트북 등을 5G망에 연결시켜 서브6 대역(6㎓ 이하)의 NR 주파수로 초고화질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민감형 스마트 팩토리용 서비스를 비롯해 광대역 사설 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해당 디바이스는 일반 상용주파수 뿐 아니라, 특화망을 위한 주파수 접속기능을 제공하는 특화망 5G 동글도 개발 및 인증을 완료한 상태다.
최종신 우리넷 대표이사는 "국산 5G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KC인증이 완료된 5G 디바이스로 5G+ 인프라 시장 확대에 맞춰 맞춤형 단말 및 응용서비스 상용화를 본격 추진해 국내 및 글로벌 5G IoT 시장에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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