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 대학생·청년 15명 참여하는 국민기자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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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는 26일까지 청년의 눈높이에서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을 알릴 '2023년 국민기자단' 15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 국민기자단은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을 디지털콘텐츠로 제작해 국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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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송보현 기자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는 26일까지 청년의 눈높이에서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을 알릴 ‘2023년 국민기자단’ 15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 국민기자단은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을 디지털콘텐츠로 제작해 국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모집대상은 바다와 해양경찰에 관심있는 부산‧울산·경남 대학생 및 청년(만19~34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특히 SNS 콘텐츠 제작 능력 및 개인 운영 SNS 팔로워 1000명 이상인 지원자를 우대한다.
선발된 기자단은 다음달 첫째 주 발대식을 시작으로 8개월간 활동한다. 우수활동자는 상·하반기에 ‘해양경찰청장 상장’ 및 ‘지방해양경찰청장 상장’ 등 특전이 제공된다.
김재성 남해해경청 홍보계장은 “국민기자단은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국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청년 시각의 창의적인 홍보 콘텐츠로 해양안전과 환경에 더 많은 이해와 공감을 확산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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