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 가입

노동균 2023. 4. 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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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하면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12일 대선주조에 따르면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지난 1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열린 그린노블클럽 가입식에 참석했다.

부산 76호, 전국 404호 그린노블클럽 회원이 된 대선주조는 어린이재단의 인재양성사업 '아이리더 챌린지'와 연말 사회공헌 프로그램 '산타원정대'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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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선주조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하면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오른쪽 두번째)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들이 11일 재단 부산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열린 그린노블클럽 가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선주조
12일 대선주조에 따르면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지난 1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열린 그린노블클럽 가입식에 참석했다.

그린노블클럽은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전국 각계각층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후원금을 쾌척하며 아이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부산 76호, 전국 404호 그린노블클럽 회원이 된 대선주조는 어린이재단의 인재양성사업 ‘아이리더 챌린지’와 연말 사회공헌 프로그램 ‘산타원정대’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 대표는 “오랫동안 미래 꿈나무들의 목소리를 대변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비전에 공감했다”면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더 밝게 웃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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