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뒷통수 맞았다" 사우디와 이란이 중국에서 화해한 이유 (feat. 박현도) [경제자유살롱]

손승욱 기자 2023. 4. 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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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SBS 경제자유살롱은 박현도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교수와 함께 합니다.

이란이 지원하는 예민 후티 반군의 공격이 있다면 네옴시티가 일순간에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박현도 교수는 사우디와 이란이 중국에서 만난 이유에 대해서 "중동 국가의 민주화와 인권 문제에 대해 불편한 소리를 하지 않는 중국이 점차 세력을 넓혀가고 있다"라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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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경제자유살롱 : "미국, 뒷통수 맞았다" 사우디와 이란이 중국에서 화해한 이유 (feat. 박현도)

오늘 SBS 경제자유살롱은 박현도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교수와 함께 합니다.

사우디는 탈석유 경제정책인 네옴프로젝트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서라도 이란과 화해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란이 지원하는 예민 후티 반군의 공격이 있다면 네옴시티가 일순간에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박현도 교수는 사우디와 이란이 중국에서 만난 이유에 대해서 "중동 국가의 민주화와 인권 문제에 대해 불편한 소리를 하지 않는 중국이 점차 세력을 넓혀가고 있다"라고 진단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경제자유살롱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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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시점: 4월 11일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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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욱 기자s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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