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 발산할 '빅도어 콘서트'…내달 7일 ACC 예술극장 야외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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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야외 무대에서 젊음을 발산할 청춘들의 뮤직콘서트가 열린다.
ACC재단은 다음달 7일 오후 6시 ACC 예술극장 야외무대에서 '2023 ACC 빅도어콘서트'를 연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ACC 빅도어콘서트는 록밴드 그룹 '밴드 바투'의 공연을 시작으로 청량함 속에 서글픔을 담아 노래하는 '아디오스 오디오', 폭발적인 에너지에 담긴 깊은 울림을 전하는 '새소년'의 무대로 구성했다.
콘서트 당일인 5월7일은 오전 10시부터 현장 판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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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야외 무대에서 젊음을 발산할 청춘들의 뮤직콘서트가 열린다.
ACC재단은 다음달 7일 오후 6시 ACC 예술극장 야외무대에서 '2023 ACC 빅도어콘서트'를 연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ACC 빅도어콘서트는 록밴드 그룹 '밴드 바투'의 공연을 시작으로 청량함 속에 서글픔을 담아 노래하는 '아디오스 오디오', 폭발적인 에너지에 담긴 깊은 울림을 전하는 '새소년'의 무대로 구성했다.
'밴드 바투'는 파워풀한 연주와 인상 깊은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과 호흡하는 남성 4인조 록밴드다.
'아디오스 오디오'는 작별 인사의 뜻을 가진 스페인어 아디오스(Adios)와 녹음물을 의미하는 영어 오디오(Audio)의 합성어다. 오디오가 아닌 라이브 공연을 통해 많은 사람과 만나겠다는 바람을 담아 관객을 만난다.
콘서트의 마지막은 끊임없는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는 인디밴드, 황소윤과 박현진의 '새소년'이다. 새소년은 2017년 싱글앨범 '긴 꿈', EP '여름깃' 발매 후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과 '최우수 록 노래' 부문을 수상한 인디음악의 대표 주자다.
콘서트는 좌석없이 스탠딩으로 진행된다. 입장권은 2만원으로 13일부터 ACC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콘서트 당일인 5월7일은 오전 10시부터 현장 판매가 진행된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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