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니, 해외 전시회 총력…"나르고 기술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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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트위니는 올해 '나르고 오더피킹' 등 주력 제품을 앞세워 해외 전시를 적극적으로 공략한다.
트위니는 오는 5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자동화 로봇 전시회 '오토메이트 2023'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천영석 트위니 대표는 "연초 일본 전시회 참가를 포함해 해외 전시회 잇단 참가로 트위니 로봇의 기술적 강점을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라며 "제품 수출에 필요한 인증 확보를 위해서 최근 인증 대행기관과 협의에도 돌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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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트위니는 올해 '나르고 오더피킹' 등 주력 제품을 앞세워 해외 전시를 적극적으로 공략한다.
트위니는 13~15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리는 스마트시티 전문전시회 '스마트시티아시아2023'에 참가한다. 스마트시티아시아2023에서 자율주행 로봇 '나르고', 대상추종 로봇 '따르고', 오더피킹 시장을 타킷으로 하는 '나르고 오더피킹' 등 자율주행 물류 이송 로봇 성능을 앞세워 동남아시아 지역 공장과 물류센터 수요처 확산을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트위니는 17일부터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산업기술 박람회 '2023 하노버메세'에 참여한다. 이번 하노버메세에서는 나르고 오더피킹 로봇을 중점 선보인다. 유럽 지역에서 영업과 유지보수를 도맡을 수 있는 업체를 발굴할 계획이다. 나르고 오더피킹은 창고 구조 변경이나 추가 인프라 없이 활용할 수 있고, 창고 관리시스템(WMS)과 연동할 수 있다.
트위니는 오는 5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자동화 로봇 전시회 '오토메이트 2023'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천영석 트위니 대표는 "연초 일본 전시회 참가를 포함해 해외 전시회 잇단 참가로 트위니 로봇의 기술적 강점을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라며 "제품 수출에 필요한 인증 확보를 위해서 최근 인증 대행기관과 협의에도 돌입했다"고 말했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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