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 만든 페이퍼 플라워 작품은…영덕서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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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12일 장애인들이 만든 '페이퍼 플라워' 작품을 군청과 보건소에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덕군장애인시설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페이퍼 플라워 전시회에는 영덕군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활동 중인 장애인과 발달장애인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차광명 영덕군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은 "장애인들이 만든 작품을 보며 장애인들과 함께 4월의 봄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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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영덕군은 12일 장애인들이 만든 '페이퍼 플라워' 작품을 군청과 보건소에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4월 장애인의 날 주간을 맞아 '사월 꽃 우리 마음에도 핌'을 주제로 장애인들이 종이접기로 만든 복사꽃, 홍매화, 장미, 튤립 등을 선보인다.
영덕군장애인시설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페이퍼 플라워 전시회에는 영덕군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활동 중인 장애인과 발달장애인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차광명 영덕군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은 "장애인들이 만든 작품을 보며 장애인들과 함께 4월의 봄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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