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최우선 고려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도입 추진하는 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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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iH)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앞으로 기업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평가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CCM)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iH는 올 하반기 한국소비자원의 심사와 공정거래위원회의 인증과정을 거쳐 연말 CCM 기업 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조동암 iH 사장은 "이번 CCM 도입 추진은 대외적으로 소비자 권익을 제고하는 동시에 iH 임직원들도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오던 관행적 마인드에서 벗어나는 인식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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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앞으로 기업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평가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CCM)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iH는 지난 3월부터 CCM 도입을 위한 사전준비 및 내부 공론화 과정을 거쳐 4월 TFT와 위원회를 구성했다. 다음 달 초에는 소비자 중심 경영 선포식 및 최고고객책임자(CCO) 임명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iH는 올 하반기 한국소비자원의 심사와 공정거래위원회의 인증과정을 거쳐 연말 CCM 기업 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인증 심사를 위한 서류를 한국소비자원에 제출하면 한국소비자원에서 현장심사를 실시해 최종 결정을 내린다.
조동암 iH 사장은 “이번 CCM 도입 추진은 대외적으로 소비자 권익을 제고하는 동시에 iH 임직원들도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오던 관행적 마인드에서 벗어나는 인식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 #인천도시공사(iH) #소비자중심경영(CCM) #소비자권익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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