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백반기행' 출격 "이상형은 재미있고 밝은 JYD" 누구?

윤상근 기자 2023. 4. 12. 1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석구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뜬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TV조선 '백반기행'에서 손석구와 그의 고향 대전으로 떠나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손석구는 "재미있고 밝은 사람을 좋아한다"라며 과거 방송에서 만난 적 있는 한 여인(?)을 언급했다.

한편, 유학파 '미대 오빠' 손석구는 반전 그림 실력을 공개해 식객 허영만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TV조선

[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배우 손석구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뜬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TV조선 '백반기행'에서 손석구와 그의 고향 대전으로 떠나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날 방송에서 손석구는 방송 최초로 이상형을 공개한다. 손석구는 "재미있고 밝은 사람을 좋아한다"라며 과거 방송에서 만난 적 있는 한 여인(?)을 언급했다. 그는 요즘 방송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여성 'JDY'라고 자신 있게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유학파 '미대 오빠' 손석구는 반전 그림 실력을 공개해 식객 허영만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손석구가 어릴 때부터 할머니랑 다녔던 대전의 한 묵마을을 찾아 따사로운 볕을 벗 삼아 평상에서 어린 시절 추억 이야기를 나눴다.

어릴 적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했던 손석구는 월트 디즈니가 졸업한 세계 7대 미술 대학 중 하나인 시카고 예술대학을 다녔다. 손석구는 순식간에 식객의 특징을 잡더니 '뚝딱' 캐리커처를 완성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