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딸이니까‥” 황우림, 감동적 신곡 ‘아빠 딸’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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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림이 컴백한다.
4월 12일 소속사 린브랜딩 공식 SNS에는 가수 황우림의 신곡 발매를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가 게재됐다.
이와 함께 황우림은 4월 22일 컴백을 예고, 기대감을 높였다.
황우림 새 디지털 싱글 '아빠 딸'은 4월 2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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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황우림이 컴백한다.
4월 12일 소속사 린브랜딩 공식 SNS에는 가수 황우림의 신곡 발매를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티저에는 신곡 제목과 가사로 추정되는 감성적인 글귀가 오선지 위에 손글씨로 정성스럽게 쓰여 있다. 특히 ‘아빠 딸’이라는 제목과 ‘흐르는 세월을 붙잡고 싶어/오래 아빠라 부르고 싶어/아빠 딸이니까 우리 남은 날/이젠 내가 지켜줄게’ 등 아빠를 생각하는 딸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아름다운 가사와 포근한 분위기의 이미지가 깊은 울림을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황우림은 4월 22일 컴백을 예고, 기대감을 높였다.
황우림은 지난 2020년 ‘미스트롯2’에 출연했으며 지난 해 ‘내사랑 바보’, ‘고맙소’ 리메이크 버전 발매, 뮤지컬 ‘프리다’ 출연 등 장르 구분없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황우림 새 디지털 싱글 ‘아빠 딸’은 4월 2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사진=린브랜딩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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