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저장'한 약한 영웅이 가수로! 박지훈 컴백, 네모 앨범 발매

[OSEN=최나영 기자] 드라마 '약한 영웅'의 주인공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박지훈이 금일(12일) 미니 7집 ‘Blank or Black(블랙크 오어 블랙)’을 네모 앨범으로 발매하며 가수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가장 복잡한 미로, 가장 어려운 수수께끼처럼 우연한 호기심에 한 번 발을 들이면 단숨에 헤어 나오기 어려운 박지훈의 깊은 매력을 담고 있다.

타이틀곡 ‘Blank Effect(무표정)’을 비롯해 Gemini (쌍둥이자리), Black Hour, MATADOR, Gambit (Feat.방용국), Crashing For까지 총 여섯 곡의 곡이 서로 다른 분위기를 뿜어낸다. 특히 타이틀곡 ‘Blank Effect’(무표정)은 몽환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퓨처 힙합 장르의 곡으로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이는 박지훈의 디테일한 감정 연기에 저절로 감탄이 흘러나온다. 이번에 발매된 박지훈의 네모 앨범에는 여섯 곡과 함께 다양한 포토 이미지와 영상들이 담겨 있으며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B컷과 뮤직비디오 현장 ID 영상이 네모 앨범 독점으로 제공된다.

박지훈의 네모 앨범은 카드 형태의 실물 앨범을 스마트폰 네모즈 앱에서 QR 코드로 정품 인증 받은 뒤 자유롭게 사용한다. 음반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포토 카드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이고 편리한 UI, UX로, 네모 앨범은 팬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기존 음반과 달리 노래 외에 영상과 이미지도 즐길 수 있으며, 새롭게 추가된 무드 플레이어 기능으로 노래를 들으면서 앨범에 포함된 박지훈의 다양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함께 즐길 수 있다.

네모 앨범은 노래 가사와 아티스트의 다양한 정보들을 다국어로 제공해 특히 해외 팬들에게 아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앨범 발매 이후에도 영상이나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박지훈은 이런 특징을 살려 해외 팬들을 위해 미니 7집 ‘Blank or Black(블랙크 오어 블랙)’을 네모 앨범으로 발매하고, 이후에도 특별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팬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지훈 미니 7집 ‘Blank or Black(블랙크 오어 블랙)’ 발매를 기념해 대면 사인회와 영상 통화 사인회 이벤트가 지난 11일부터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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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훈 미니 7집 네모 앨범_네모즈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