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포르투갈 총리와 협력 방안 논의

김민국 기자 2023. 4. 1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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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대표이사)이 방한 중인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한 부회장은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코스타 총리를 만났다.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1982년 포르투갈에 최초의 해외 생산법인을 설립했다"며 "포르투갈은 삼성전자에 있어 매우 뜻깊은 국가"라며 포르투갈 사업 현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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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왼쪽),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 /삼성전자 제공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대표이사)이 방한 중인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한 부회장은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코스타 총리를 만났다.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1982년 포르투갈에 최초의 해외 생산법인을 설립했다”며 “포르투갈은 삼성전자에 있어 매우 뜻깊은 국가”라며 포르투갈 사업 현황을 설명했다.

현재 삼성전자는 포르투갈에서 사회공헌활동 교육 프로그램인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를 통해 리스본 노바대학교 학생들과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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