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있는 소통 위해"…DGB금융, CEO와 소통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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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은 12일 'CEO와 함께 하는 E·U(Energy-Up) 있는 테마별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분기별로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그룹의 기업문화 슬로건인 'iM C.E.O'를 주제로 수평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CEO와 계열사 직원간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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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DGB금융그룹은 12일 'CEO와 함께 하는 E·U(Energy-Up) 있는 테마별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분기별로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그룹의 기업문화 슬로건인 'iM C.E.O'를 주제로 수평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CEO와 계열사 직원간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서다.
'iM C.E.O'는 '내가(iM) DGB금융그룹의 주인이라는 마음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맞서 도전(Challenge)하고,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노력(Effort)한다면 위기를 기회(Opportunity)로 바꿀 수 있다'는 의미다.
지난 3월 처음 열린 프로그램은 'iM(주인)-이것만큼은 나도 전문가'를 테마로 진행됐다.
김태오 회장은 2분기에 'C(도전)-Good Shot, Golf With C.E.O'를 테마로 골프를 통한 스포츠 소통에 나서고 3, 4분기에는 'E(노력)-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해 봤더니', 'O(기회)-기회는 내가 만드는 것'을 테마로 소통할 예정이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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