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어린이 금융교육`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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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금융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금융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전국퇴직금융인협회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화투자증권 김종술 커뮤니케이션팀장과 전국퇴직금융인협회 김창배 회장 등이 참석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화투자증권과 전국퇴직금융인협회는 협약을 통해 전국의 금융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어린이 금융 탐험대'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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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금융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금융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전국퇴직금융인협회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화투자증권 김종술 커뮤니케이션팀장과 전국퇴직금융인협회 김창배 회장 등이 참석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화투자증권과 전국퇴직금융인협회는 협약을 통해 전국의 금융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어린이 금융 탐험대'를 실시한다.
특히 전국 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금융교육을 연간 50회 이상 진행해 아이들의 금융 이해력을 높이고, 꼭 필요한 금융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가치와 물물교환, 저축과 용돈 기입장, 수요와 공급 등에 관한 내용을 배우게 된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2018년부터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임직원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인 '투게더 플러스(Together Plus)'를 통해 금융 및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어린이 금융 탐험대'까지 금융교육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상무는 "어린이들의 금융 교육과 올바른 경제관념 형성은 사회적으로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금융회사의 특성을 살려 학생들의 금융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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