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

기사내용 요약
일반 7급 개인금융직군 대상…지역인재·일반 전형 구분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BNK경남은행은 2023년 상반기 신입행원을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 대상은 일반 7급 개인금융직군이다. 학력·연령·성별 제한 없이 지역인재와 일반 전형으로 진행된다.

지역인재 전형은 최종 학력지가 경남·울산·부산지역인 자로서 석사 이상은 대학교 소재지를 기준으로 한다.

특히 장애인 및 국가보훈대상자, 전문자격증 소지자, 금융 및 디지털 자격증 소지자, BNK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우대한다.

지원서는 BNK경남은행 채용사이트(knbank.recruiter.co.kr)를 통해 23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 접수한다.

전형절차는 27일 발표 예정인 서류전형 합격자만 필기전형, 종합면접(역량면접·토론면접·상황면접), 최종면접(대면면접·건강검진) 후 5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신입행원 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사부(055-290-8231, 8214)로 문의한다.

경영지원본부 허종구 상무는 "BNK경남은행은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상생금융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학력·연령·성별 제한이 없는 신입행원을 채용하게 됐다"며 "많은 인재가 도전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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