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올해 3만여개 일자리창출·고용률 64.7% 달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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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시장 홍태용)는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민이 행복한 김해 건설을 위한 13개 핵심추진 과제, 58개 주요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공공의 역활 강화를 통한 양질의 민간일자리 창출'을 일자리 정책 목표로 제시, 지역 일자리 3만506개를 창출하고 고용률 64.7%를 달성하기 위해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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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의 역활 강화를 통한 양질의 민간일자리 창출'을 일자리 정책 목표로 제시, 지역 일자리 3만506개를 창출하고 고용률 64.7%를 달성하기 위해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구조 고도화로 민간일자리 창출 ▲핵심 타깃 일자리 확대 ▲고용서비스 강화로 일자리 창출 ▲민생경제 활성화 고용 확대 ▲상생협력 일자리 발굴 5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미래 전문 일자리의 기반 마련을 위해 △미래 신성장산업 전문인력 양성 △구직자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지원 △지역정주형 전략인재 양성 플랫폼 완성 △직업교육 혁신지구 운영 △위기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으로 다양한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청년, 취업취약계층 등 핵심타깃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청년활동복합공간 station-G 조성 △웹툰특화문화거리 조성 △청년 맞춤 재정지원 사업 확대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활성화 지원 사업 추진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 △노인, 장애인 일자리 지원 확대 △희망일자리 버스 운영 △계층별 맞춤 채용박람회 개최 등으로 수요자 중심의 일할 기회를 확대한다.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로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상공인업무종합지원센터 건립 △소상공인 비대면 역량강화 사업 △골목상권활성화 사업 △체계적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지원 △판로개척, 수출지원 강화 등을 추진한다.
홍태용 시장은 "최근 고용시장 지표상 전년대비 개선되어 양호한 흐름이지만 올해는 인구 감소, 경기 불확실성 등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위기를 기회 삼아 미래 세대까지 지속가능한 양질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 동남권 경제수도 김해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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