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 기자회견 참석한 아마존 원주민 지도자

장수영 기자 2023. 4. 1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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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 타칵 이레(Doto Taka Ire) 브라질 아마존 카야포 원주민 지도자가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그린피스의 아마존 파괴 관련 기자회견 중 다니클레이 디 아기아르(Danicley Aguiar) 그린피스 브라질 선임 캠페이너의 발언을 듣고 있다.

그린피스는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굴착기를 동원한 불법 금 채굴로 인해 서울의 3.5배에 해당하는 면적이 파괴됐다며 현장에 투입중인 굴착기 176대 중 75대가 현대에서 제조한 굴착기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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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도토 타칵 이레(Doto Taka Ire) 브라질 아마존 카야포 원주민 지도자가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그린피스의 아마존 파괴 관련 기자회견 중 다니클레이 디 아기아르(Danicley Aguiar) 그린피스 브라질 선임 캠페이너의 발언을 듣고 있다.

그린피스는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굴착기를 동원한 불법 금 채굴로 인해 서울의 3.5배에 해당하는 면적이 파괴됐다며 현장에 투입중인 굴착기 176대 중 75대가 현대에서 제조한 굴착기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2023.4.12/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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