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한수민에게 “당신이 예쁘니까 뭐든 다 예뻐”(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한수민과의 쇼핑을 이야기했다.

4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가비, 빽가와 함께하는 '빽가비의 소신발언'이 진행됐다.

이날 세 사람은 연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연인과 함께 쇼핑하는 것에 대해 말했다.

박명수는 "와이프가 옷을 사러 가면 꼭 나를 끌고 간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그거 좋아서 그러는 거 아니냐. 사랑하니까"라며 "물론 남자들은 가기 싫다. 뭐가 다른 지도 모르겠다. 다 예쁘다고 하면 왜 성의 있게 안 보냐 그런다. "당신이 예쁘니까 뭐든 다 예뻐"라고 한다"라고 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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