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춤·화관무 만든 무용가 김백봉 별세…향년 97세

임지우 2023. 4. 1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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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부채춤', '화관무' 등을 창시한 원로 무용가 김백봉이 1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대한민국예술원이 12일 밝혔다. 향년 97세. 사진은 한국 무용가 김백봉. 2023.4.12 [대한민국예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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