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강소연구개발특구, '미래시장 선도' 기술창업 생태계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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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강소연구특구육성사업단은 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 등 신산업분야 육성과 집적화를 위해 올해 38억5000만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세부지원 사업으로는 △연구소기업 기술이전사업화(R&BD) 브링 업(Bring-up) 지원(1억8000만원) △특화기업 기술 점프 업(Jump-up) 성장지원(4억4000만원) △콜라보 비즈니스 플러스 업(Plus-up) 성장지원(3억원) △터치 업(Tech-up) 기술지원(4억원) △밸류 업(Value-up) 기술지원(1억1000만원) △창업기업의 아이템사업화지원(1억3700만원) 등으로 기술중심의 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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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강소연구특구육성사업단은 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 등 신산업분야 육성과 집적화를 위해 올해 38억5000만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업단은 군산강소특구의 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 산업 특화분야 육성을 위해 창업에서 기술이전, 기술사업화 등 미래시장을 선도할 기술력 있는 기업육성을 위한 전주기 맞춤형 지원을 한다
세부지원 사업으로는 △연구소기업 기술이전사업화(R&BD) 브링 업(Bring-up) 지원(1억8000만원) △특화기업 기술 점프 업(Jump-up) 성장지원(4억4000만원) △콜라보 비즈니스 플러스 업(Plus-up) 성장지원(3억원) △터치 업(Tech-up) 기술지원(4억원) △밸류 업(Value-up) 기술지원(1억1000만원) △창업기업의 아이템사업화지원(1억3700만원) 등으로 기술중심의 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연구소기업 기술이전사업화 Bring-up 지원은 연구소기업의 매출 창출을 위한 사업화와 연구개발을 위한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게 되며, 특화기업 기술 Jump-up 성장지원은 기술개발지원을 위해 특허 창출을 지원한다. 콜라보 비즈니스 Plus-up 성장지원은 특화분야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기업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매출 연계 사업을 지원한다.
한편, 군산강소특구사업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 연구소기업 13개 설립을 비롯해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전‧출자 56건, 창업 24건, 307억원의 투자유치 연계 등의 성과를 내며 지역 경쟁력 강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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