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4' 개봉 첫날, 예약만 12만명...역대급 스케일에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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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윅 4'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존 윅4'는 개봉 첫날인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예매 관객 수 12만154명을 기록했다.
앞서 '존 윅4'는 북미 개봉 후 첫 번째 시리즈의 수익 1400만 달러(한화 약 186억 원)와 비교했을 때 약 5배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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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영화 '존윅 4'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을 넘어설 거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존 윅4'는 개봉 첫날인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예매 관객 수 12만154명을 기록했다. 전체 예매량 중 46.2%를 차지하는 수치다. 압도적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존 윅4'는 지난 2014년 '존 윅'을 시작으로 2017년 '존 윅-리로드', 2019년 '존 윅 3:파라벨룸'에 이은 시리즈 4번째 작품이다. 앞서 '존 윅4'는 북미 개봉 후 첫 번째 시리즈의 수익 1400만 달러(한화 약 186억 원)와 비교했을 때 약 5배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첫 주말 흥행 성적은 7300만 달러(한화 약 966억 원)로 시리즈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였다.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 분)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 시리즈는 시리즈를 제작해온 오리지널 팀의 의기투합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알려졌다. 또 키아누 리브스가 '존 윅 4'의 액션 90% 이상을 스턴트 배우 없이 직접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존 윅 4' 측은 앞서 공개된 시리즈를 보지 않은 예비 관객들을 위해 60초 안에 시리즈 마스터하기 영상을 공개하는 등 관객을 사로잡기 위한 다채로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주)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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