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公, '반부패·청렴추진단' 창단…"제도 개선 주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반부패·청렴추진단'이 12일 창단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추진단은 CEO 주도로 각 부서가 참여해 부패 척결과 청렴·윤리의식 관점에서 업무 개선점을 도출하게 된다.
개선 과제는 공사 내 청렴·윤리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으며 반장식 사장은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현장을 찾아 실무진들의 이야기를 듣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반부패·청렴추진단'이 12일 창단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추진단은 CEO 주도로 각 부서가 참여해 부패 척결과 청렴·윤리의식 관점에서 업무 개선점을 도출하게 된다.
개선 과제는 공사 내 청렴·윤리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으며 반장식 사장은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현장을 찾아 실무진들의 이야기를 듣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반 사장은 "시스템적으로 부패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제도 개선이 중요하다"며 "반부패 청념추진단 주도 아래 적극적으로 개선 과제들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고보니 '교회 돈'…6억 횡령해 서울에 '내집마련'한 목사
- "내 말이 맞다고"…美기밀유출, 게임 중 말싸움하다 시작됐다?
- 화장실 5시간 갇힌 남성의 절규 "전화해 줘~"…휴대폰이 구했다
- [단독]정순신, 또 청문회 불출석사유서 제출…심신미약 사유
- "헛소문 내지마" 아들 친구 머리채 잡아 끈 父 벌금형
- 檢, 김성태 해외도피 도운 '수행비서'에 1년 6월 구형
- 소상공인연합회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해야"
- [르포]"74년 인생 오늘로 끝났어" 만감 교차 '강릉 산불' 이재민들
- '자식세대에는 독도에 갈 것'이라는 日 홍보영상 논란[이슈시개]
- 항우연, 다누리가 촬영한 '달 뒷면' 사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