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재밌고 밝은 사람 좋아‥이상형=JDY”(백반기행)

박아름 2023. 4. 1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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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가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한다.

4월 14일 방송되는 TV CHOSUN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손석구와 그의 고향 대전으로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 손석구는 방송 최초로 이상형을 공개한다.

손석구는 "재미있고 밝은 사람을 좋아한다"며 과거 방송에서 만난 적 있는 한 여인을 언급, 요즘 방송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여성 'JDY'라고 자신 있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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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손석구가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한다.

4월 14일 방송되는 TV CHOSUN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손석구와 그의 고향 대전으로 떠난다.

손석구는 식객 허영만의 러브콜에 응답해 만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손석구는 방송 최초로 이상형을 공개한다. 손석구는 "재미있고 밝은 사람을 좋아한다"며 과거 방송에서 만난 적 있는 한 여인을 언급, 요즘 방송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여성 'JDY'라고 자신 있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유학파 '미대 오빠' 손석구는 반전 그림 실력을 공개해 식객 허영만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두 사람은 손석구가 어릴 때부터 할머니랑 다녔던 대전의 한 묵마을을 찾아 따사로운 볕을 벗 삼아 평상에서 어린 시절 추억 이야기를 나눈다. 어릴 적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했던 손석구는 故 월트 디즈니가 졸업한 세계 7대 미술 대학 중 하나인 '시카고예술대학'을 다녔다고. 그런 손석구기 순식간에 식객의 특징을 잡더니 '뚝딱' 캐리커처를 완성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손석구의 작품은 물론 손석구가 어릴 때는 할머니랑 커서는 동료들을 데리고 온다는 그의 '찐' 단골 묵집도 공개된다. (사진=TV조선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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