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주방에서 불길…점심 준비하던 조리원 2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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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1시21분께 전북 익산시 웅포면의 한 골프장 주방 조리기에서 불길이 치솟아 조리원들이 다쳤다.
이 불로 식당에서 근무하고 있던 A씨(31)와 B씨(49) 등 2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길은 고무로 된 가스 배관을태우며 갑작스럽게 치솟았지만, 주변으로 크게 번지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LPG 가스를 이용해 점심을 조리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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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이지선 기자 = 12일 오전 11시21분께 전북 익산시 웅포면의 한 골프장 주방 조리기에서 불길이 치솟아 조리원들이 다쳤다.
이 불로 식당에서 근무하고 있던 A씨(31)와 B씨(49) 등 2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길은 고무로 된 가스 배관을태우며 갑작스럽게 치솟았지만, 주변으로 크게 번지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LPG 가스를 이용해 점심을 조리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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