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백기, 2,136억 MF 영입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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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리버풀이 중원 강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하게 연결됐던 차세대 스타 주드 벨링엄(1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영입에서 물러났다.
리버풀은 벨링엄보다 저렴한 자원을 수혈해 변화를 줄 계획이다.
리버풀은 벨링엄을 대신해 메이슨 마운트(첼시), 니콜로 바렐라(인터밀란), 라이언 그라벤베르흐(바이엘른 뮌헨), 퇸 코프메이너르스(아탈란타), 루카 수시치(레드불 잘츠부르크) 등을 높게 평가하며 리스트 업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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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위기의 리버풀이 중원 강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하게 연결됐던 차세대 스타 주드 벨링엄(1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영입에서 물러났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8위에 머물러 있는 리버풀은 다가올 이적 시장에서 중원 변화가 불가피하다. 아르투르 멜루, 나비 케이타, 앨릭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과 결별이 확실하다. 우선순위는 미드필더 자원 보강이다. 벨링엄을 일찌감치 낙점했다.
문제는 ‘돈’이다. 리버풀이 백기를 들었다. 유럽 축구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벨링엄은 1억 3,000만 파운드(2,136억 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 이에 리버풀은 이적료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한다. 더 이상 영입을 위해 움직이는 일을 없을 것이다. 다만, 두세 선수와 계약할 생각은 변함없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벨링엄보다 저렴한 자원을 수혈해 변화를 줄 계획이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에서 세 시즌 동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이번 시즌 공식 37경기에 출전해 10골 6도움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막 내린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5경기에 나서며 잉글랜드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프리미어리그 리턴설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리버풀은 벨링엄을 대신해 메이슨 마운트(첼시), 니콜로 바렐라(인터밀란), 라이언 그라벤베르흐(바이엘른 뮌헨), 퇸 코프메이너르스(아탈란타), 루카 수시치(레드불 잘츠부르크) 등을 높게 평가하며 리스트 업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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