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출신 이세진, 한세진으로 개명→본격 배우 활동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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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X 101' 출신의 연기 유망주 한세진이 새로액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듀스 X 101'에서 최종 18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모았던 한세진이 신생 매니지먼트사 새로액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로서의 도약에 나섰다.
더욱이 한세진은 새로액터스와의 전속 계약과 동시에, 글로벌 3대 유통사중 하나인 워너뮤직 코리아의 일본 매니지먼트 팀과 일본 활동을 위한 계약 또한 체결해 한-일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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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프로듀스 X 101’ 출신의 연기 유망주 한세진이 새로액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듀스 X 101’에서 최종 18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모았던 한세진이 신생 매니지먼트사 새로액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로서의 도약에 나섰다. ‘프로듀스 X 101’에서 사용한 본명 이세진에서 ‘한세진’으로 개명하며 배우로 전향한 한세진은 tvN ‘반의 반’의 어린 강인욱(김성규) 역, 넷플릭스 ‘미스터 하트’의 고상하 역에 이어 2022년에는 SEEZN ‘소년비행’ 시즌1,2의 김국희 역을 맡아 놀라운 성장을 보여준 바 있다.
더욱이 한세진은 새로액터스와의 전속 계약과 동시에, 글로벌 3대 유통사중 하나인 워너뮤직 코리아의 일본 매니지먼트 팀과 일본 활동을 위한 계약 또한 체결해 한-일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한세진과 함께하게 된 새로액터스 측은 “로맨스물, 느와르 등 배우로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거침없는 도전을 이어나가는 한세진을 식구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세진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서포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로액터스는 모델 에이전시가 전신인 신화사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우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한 매니지먼트 법인이다. 한세진 외에도 김민지, 김찬일, 박영빈, 방예인, 유장희, 이민조, 이새별이 소속되어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새로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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