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단신] 정읍농업기술센터, 토양 관리 맞춤 정보 제공

곽시형 2023. 4. 1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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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탄소 저감 농업 실천과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해 토양검정 무료 서비스를 시행한다.

토양검정은 토양 내 영양상태를 확인해 적정량의 시료를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이를 통해 농경지 탄소배출을 줄이면서 농가 경영비 부담 절감에도 도움을 주는 토양 종합건강검진이다.

토양 분석을 희망하는 농가는 땅 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한 후 토양을 시료 채취해 시료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종합분석실로 방문 의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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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토양검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토양검정을 꼭 실시해달라”고 말했다. / 정읍시

■전북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탄소 저감 농업 실천과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해 토양검정 무료 서비스를 시행한다. 토양검정은 토양 내 영양상태를 확인해 적정량의 시료를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이를 통해 농경지 탄소배출을 줄이면서 농가 경영비 부담 절감에도 도움을 주는 토양 종합건강검진이다. 특히 토양분석실에서 발급하는 시비 처방서에 따라 부족한 비료 성분을 토양에 공급하면 농작물 생산성이 향상되고 토양 염류집적도 예방할 수 있다. 토양 분석을 희망하는 농가는 땅 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한 후 토양을 시료 채취해 시료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종합분석실로 방문 의뢰하면 된다. 시료 채취 방법은 토양 표면을 걷어내고 수직으로 15~20cm(과수원은 30cm) 깊이로 5~10개 지점에서 500g 정도 고르게 채취하면 된다. 시료 봉투에는 이름과 날짜, 시료 채취 지번, 면적, 재배작물, 연락처를 기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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