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MINI, 부품·공임 20% 할인 ‘올 케어 위크’ 캠페인 실시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4. 1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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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MINI, 부품·공임 20% 할인 ‘올 케어 위크’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BMW그룹코리아]
BMW그룹코리아는 오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 BMW·MINI 서비스센터에서 부품·공임 20% 할인을 제공하는 ‘올 케어 위크(All Care Week)’ 켐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BMW·MINI 고객을 대상으로 오일 및 필터류 교체는 물론 오리지널 타이어 및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등의 소모품 교환, 액세서리 및 라이프스타일 부품 할인까지 차량 관리와 정비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 기간 BMW·MINI 차량의 오일, 필터류 부품 가격과 공임이 20% 할인된다. 또 오리지널 타이어 가격은 10%, 타이어 교체와 휠 얼라이먼트 작업 공임은 4본 교체 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를 동시에 교체하면 부품 및 공임이 25% 할인되며, 추가로 2본 이상의 타이어를 교체할 경우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교체에 한해 부품 및 공임을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BMW·MINI 오리지널 액세서리 부품 및 공임, 라이프스타일 제품도 20% 할인한다.

더불어 BMW그룹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BMW·MINI 서비스 라이브’를 정식으로 선보인다. 서비스센터 입고 후 차량 점검 결과 혹은 추가 수리 등이 필요한 경우 전문 테크니션이 촬영한 영상을 모바일 문자 링크를 통해 직접 확인이 가능해진다. BMW·MINI 서비스 라이브를 활용하면 더 편리하게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소통하고 신속한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내 차량 입고 및 수리를 완료한 고객은 재방문 시 수리비 혜택을 제공하는 재방문 고객 우대 프로그램을 적용받는다. 할인 적용 금액을 기준으로 BMW 차량은 50만원 이상, MINI 차량에는 3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5만원과 3만원 수리비 할인 쿠폰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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