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서 산림내 데크공사 중 용접 불티로 산불…34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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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0시 58분 충남 금산군 남일면 신동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34분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2대(지휘차 1, 진화차 1)와 산불진화대원 20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15, 공무원 5)을 투입, 이날 오전 11시 32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산불은 산림내 데크공사 용접 불티가 비화해 발생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3월 6일 오전10시를 기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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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12일 오전 10시 58분 충남 금산군 남일면 신동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34분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2대(지휘차 1, 진화차 1)와 산불진화대원 20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15, 공무원 5)을 투입, 이날 오전 11시 32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산불은 산림내 데크공사 용접 불티가 비화해 발생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3월 6일 오전10시를 기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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