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황사 위기경보 '주의'‥기온 차츰 오름세
[정오뉴스]
하늘이 온통 뿌옇습니다.
전국이 고농도 미세먼지의 영향을 받고있는데요.
지금 자세한 농도를 보시면 해남이 439, 서울 구로구가 415마이크로그램으로 매우 나쁨 단계를 띠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많은 지역으로는 황사 위기 경보도 주의 단계가 발령 중에 있는데요.
이 황사는 내일까지도 영향이 이어지겠습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를 띨 것으로 보여서 되도록 실내에 머무시는 게 좋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로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날이 부쩍 쌀쌀해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은 4.8도까지 기온이 내려갔는데요.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16도, 내일은 20도, 모레는 22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기온이 차츰 오름세로 접어들겠습니다.
현재 동해안 지역으로는 건조특보가 확대, 강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낮습니다.
서울이 16도, 광주 19도, 대구 20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오는 금요일에는 충청과 남부 지방,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한때 지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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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73302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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