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산불로 텅 빈 교실
양지웅 2023. 4. 12. 12:14
(강릉=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12일 강원 강릉시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선생님이 빈 교실을 지키고 있다.
이 학교는 전날 대형 산불 발생지 인근에 자리했으며 혹시 모를 피해를 막고자 이날 휴업(교직원은 출근하고 학생들은 등교하지 않는 조치)을 내렸다. 202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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