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킬링로맨스’ 관객 300만 돌파 공약 “분장하고 전국노래자랑 출연”(씨네타운)

남서영 2023. 4. 12. 1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선균, 이하늬가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킬링 로맨스' 주역 배우 이하늬와 이선균이 출연했다.

먼저 이선균은 "거절하려고 갔다가 이하늬 씨가 긍정적으로 검토한다기에 하게 됐다"고 영화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킬링 로맨스’ 포스터.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이선균, 이하늬가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킬링 로맨스’ 주역 배우 이하늬와 이선균이 출연했다.

먼저 이선균은 “거절하려고 갔다가 이하늬 씨가 긍정적으로 검토한다기에 하게 됐다”고 영화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하늬는 영화 ‘킬링 로맨스’를 “영화 장르를 민초(민트초코)라고 한다. 민초가 처음에는 이게 치약 맛도 아닌 것이 초코 맛도 나서 이상한데 먹다 보면 중독되는 것이 딱 ‘킬링 로맨스’다”며 “코미디, 로맨틱도 있고 노래도 한다. 또 뮤지컬 영화도 아닌데 액션도 있다. 민초같은 영화”라고 설명했다.

대본을 받은 이선균과 이하늬는 우연히 미국에서 만났다고. 이하늬는 “오빠 할 거지? 할 거지? 서로 ‘너 할 건지 얘기해’, 손잡고 열 번 정도 이야기했다”고 비하인드도 밝혔다.

충격적인 비주얼로 포스터를 장식한 이선균, 그는 “관객 수 300만명이 넘으면 분장하고 ‘전국노래자랑’ 간다고”라며 공약도 공개했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