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미리예채파' 6人, 흰 체육복 입었다..최예나 "왜 불안하지?"

김노을 기자 2023. 4. 1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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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리예채파'에서 역대급 난이도의 미션이 그려진다.

최근 공개된 ENA '혜미리예채파' 6회 예고편은 시킨 적 없는 박스 도착에 반응을 보이는 혜리,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 6인의 모습을 담았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등장한 박스 속 물건은 흰색 체육복이었고, 멤버들은 새 옷을 받고 일단 기분 좋아하면서도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혜미리예채파' 6회에서는 레전드 '짤'을 생성한 화제의 앨범 재킷 퀘스트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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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제공=ENA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혜미리예채파'에서 역대급 난이도의 미션이 그려진다.

최근 공개된 ENA '혜미리예채파' 6회 예고편은 시킨 적 없는 박스 도착에 반응을 보이는 혜리,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 6인의 모습을 담았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등장한 박스 속 물건은 흰색 체육복이었고, 멤버들은 새 옷을 받고 일단 기분 좋아하면서도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최예나는 "잠깐만! 왜 이렇게 불안하지? (옷에) 뭐 묻고 그런 건가?"라고 말했다. 남다른 촉을 발휘하며 활약 중인 '촉예나' 최예나의 추측은 정확히 맞아 떨어졌다.

이후 등장한 장면에서는 흰색 단체복을 입고 일렬로 선 멤버들이 물컵을 던지고 받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퀘스트는 물컵을 던지고, 받은 만큼 캐시를 벌 수 있는 최고 난이도의 미션이었다.

제작진 역시 "8,000캐시입니다"라고 밝혀 역대급 캐시가 걸린 퀘스트임을 예고했다. 리정은 "원래 인생은 한방인거 모르세요?"이라고 말하며 캐시 획득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영상 속 멤버들은 첫 단체복을 입고 의욕 충만하게 '도전'을 외치는 모습이다. 캐시를 벌기 위한 멤버들의 표정은 결연해 보이기까지 한다. 하지만 물리 법칙을 거스르는 역대급 난이도가 예상돼 과연 멤버들이 성공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한편, '혜미리예채파' 6회에서는 레전드 '짤'을 생성한 화제의 앨범 재킷 퀘스트가 계속된다. 르세라핌 앨범 재킷을 맞히지 못해 김채원의 눈치를 살피는 혜리와 나지막이 "언니야"라고 말하며 '쌈아치' 모드를 발동하는 김채원의 모습이 큰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오는 16일 오후 7시 50분 방송.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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