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상반기 학업중단 예방 릴레이 캠페인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1일 구미에서 초·중·고등학생 및 교직원 2천여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상반기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을 통해 학교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고, 선생님과 친구와 함께 하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1일 구미에서 초·중·고등학생 및 교직원 2천여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상반기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구미교육지원청 위(Wee)센터와 함께 구미고등학교 등굣길부터 시작해 선주중학교 점심시간, 도봉초등학교 하굣길을 마지막으로 초·중·고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에게 학교의 중요성과 학업중단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는 응원과 함께 북클립, 볼펜 같은 학용품을 전달했다.
이른 아침 등교를 하는 고등학생, 하루 중 가장 즐거운 급식 후 깜짝 이벤트에 참여하는 중학생, 수업을 마치고 하교하는 초등학생들은 재미있는 캠페인 참여를 통해 학교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을 통해 학교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고, 선생님과 친구와 함께 하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몸에 문신'·'백신 음모론'…논란 계속되는 '트럼프 정부' 지명자들
- '진짜 막걸리'의 기준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전 야구선수 정수근, '술자리 폭행' 이어 음주운전 혐의도 기소
- 尹-시진핑, '한중FTA 후속협상' 가속화 합의…방한·방중 제안도
- "상생 아닌 명분만 준 셈"…자영업은 '부글부글'
- 尹·바이든·이시바, 페루에서 만나 "北 파병 강력 규탄"
- [여의뷰] 이재명, '11월 위기설' 현실화…'대권가도' 타격 불가피
- [유라시아 횡단 도전기] <10> 오딧세이 시베리아 (스코보로디노)
- 트럼프 향해 "FXXX"…'백설공주' 주연배우, 논란 끝에 사과
- 조국혁신당, 이재명 1심 '유죄'에 "집권 무죄, 낙선 유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