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탐사선 '다누리'가 촬영한 달 뒷면

2023. 4. 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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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11일 국내 첫 달 궤도 탐사선 '다누리'가 촬영한 달 뒷면의 고해상도 영상을 공개했다.

다누리는 지난 3월 22일 치올콥스키 크레이터 지역, 3월 24일 슈뢰딩거 계곡 지역과 실라르드 엠 크레이터 지역을 촬영했다.

또한 3월 24일에 촬영한 사진들은 다누리가 달 궤도를 1,000회 공전한 날에 찍은 사진이라는 점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사진은 3월 24일 실라르드 엠 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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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11일 국내 첫 달 궤도 탐사선 '다누리'가 촬영한 달 뒷면의 고해상도 영상을 공개했다.

다누리는 지난 3월 22일 치올콥스키 크레이터 지역, 3월 24일 슈뢰딩거 계곡 지역과 실라르드 엠 크레이터 지역을 촬영했다. 이는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달 뒷면을 촬영한 사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3월 24일에 촬영한 사진들은 다누리가 달 궤도를 1,000회 공전한 날에 찍은 사진이라는 점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사진은 3월 24일 실라르드 엠 크레이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3.4.12/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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