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농도 황사 습격… 누렇게 뜬 서울 하늘
백동현 기자 2023. 4. 12. 12:00
내몽골고원과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한반도를 뒤덮으면서 전국 황사 위기 경보 단계가 ‘주의’로 격상된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수교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서초구의 경우, 오전 7시 기준 미세먼지(PM10) 농도가 192㎍/㎥로 ‘매우 나쁨’(151㎍/㎥ 이상) 수준을 크게 넘었다.
백동현 기자 100eas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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