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MZ세대 체크카드 '개이득' 출시…0.3% 캐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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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이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체크카드 '개이득'을 출시한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 "우리 MZ세대 청년들의 소비 감성을 반영하면서 전월 실적을 10만원으로 완화하여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에 '개이득' 체크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우체국은 청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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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우체국이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체크카드 '개이득'을 출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조건 없이 0.3%의 캐시백이 가능한 우체국 체크카드 '개이득'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만 12세 이상이면 오는 13일부터 누구나 발급 받을 수 있다.
전월 10만원의 실적을 충족하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패션, 멤버십 등에 추가 30% 캐시백이 제공된다.
우본은 오는 5월4일까지 선착순 2030명에게 한정판 '골드컬러카드'를 발급한다.
이 기간 중 1회 이상 결제한 이용자 2030명에게는 △골드바 3돈(1명) △배달의 민족 3만원 상품권(50명) △편의점 3000원 쿠폰 등을 제공한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 "우리 MZ세대 청년들의 소비 감성을 반영하면서 전월 실적을 10만원으로 완화하여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에 '개이득' 체크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우체국은 청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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