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경찰 됐다 “이렇게 어렵고 힘든지 몰랐다” (시골경찰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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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출연진이 프로그램 합류 소감을 직접 밝혔다.
눈부신 열정과 의욕으로 '시골경찰 리턴즈'를 더욱 풍족하게 채울 안정환은 "책임감도 생기지만, 설레는 일이고 잘 해내고 싶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몸 바쳐 충성하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시골경찰 리턴즈'는 19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Ent.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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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NEW 순경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만나볼 수 있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MBC에브리원의 대표적 시리즈 예능으로 자리 잡은 ‘시골경찰’이 약 5년만에 더욱 막강한 웃음과 힐링을 들고 돌아올 것을 예고한다.
이에 ‘시골경찰 리턴즈’를 이끌어갈 멤버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제작진을 통해 출연 소감을 직접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먼저 든든한 맏형이자 시골 어르신들의 말벗으로 톡톡한 활약을 펼쳐낼 김용만은 “많은 역할의 방송을 해봤지만, 어느때보다 기대되고 힘찬 에너지가 생긴다. 주어진 업무의 진실성이 있는지라 진지하고 유쾌하게 임하겠다”고 했다.
이어 파출소 순경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임하게 된 것에는 “실생활에 투입된 만큼 긴장감이 넘치는 파출소 생활이다. 귀한 경험의 순간이라 생각한다”라면서 “특히 시골 어르신들은 경찰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된다는 걸 알았다. 역시 사람은 함께 의지하며 살아야 한다는 걸 아울러 느낀다”고 전했다.
‘금쪽이 막내’ 정형돈은 ‘시골경찰 리턴즈’에 임하게 된 각오에 대해 “기존에 ‘시골경찰’ 시리즈를 사랑해 주셨던 시청자분들과 또 우리 멤버들을 응원해 주시는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늘 새로운 경험은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 같다. 순경 업무가 힘들다는 느낌보다는 호기심도 생기고 늘 설렜다”고 전했다.
의욕으로 가득 찬 신입 순경들이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유쾌하고 따뜻한 에피소드들을 펼쳐낼 예정이다.
‘시골경찰 리턴즈’는 19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Ent.TV)에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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