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X신세계인터, '맨온더분' 단독 컬렉션 선보인다

무신사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남성 멀티숍 ‘맨온더분(MAN ON THE BOON)’과 협업한 2023 S/S 컬렉션을 무신사 스토어에서 선보였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맨온더분은 남성복 멀티숍 브랜드로 이번 첫 협업을 거친 제품은 ‘맨온더분 X 무신사’ 협업 라벨이 부착돼 소장가치를 높였습니다.

맨온더분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무신사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블레이저, 사파리 재킷, 폴로 니트 티셔츠 등 캐주얼부터 정장을 아우르는 봄여름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무신사 스토어에서 단독 기획전을 26일까지 진행, 협업 컬렉션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남성 클래식 의류 영역에서 강점을 가진 맨온더분과 함께 기획한 첫 협업으로, 유행과 상관없이 오래입을 수 있는 스테디 아이템을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봄 시즌을 맞아 스타일리시한 비즈니스룩을 찾는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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