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한정판 '요자쿠라' 여기서만 판다

윤선영 기자 2023. 4. 1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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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이 인기 위스키 글렌피딕의 봄 시즌 한정판인 ‘글렌피딕 그랑 요자쿠라 29년’을 국내 면세점 단독으로 인천공항점에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롯데면세점 측은 "위스키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이번 글렌피딕 한정판 상품을 국내 면세점 중 유일하게 확보하는 등 주류 상품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지난 1분기 롯데면세점 주류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7% 증가했으며, 싱글몰트의 경우엔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글렌피딕 그랑 요자쿠라’는 세계적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 증류소에서 29년 동안 숙성 후 출시하는 그랑 시리즈의 2023년 봄 시즌 첫 번째 한정판 제품입니다. 스카치 위스키 최초로 일본 오키나와의 아와모리 캐스크에서 숙성해 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한 싱글몰트 위스키로 알려집니다.

국내 면세점에서는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에 지난 7일 입고돼 선착순 판매 중입니다.

이와 함께 롯데면세점은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등 시내점에서 주류 할인 행사를 열고 다음달까지 발렌타인 21년, 조니워커 블루 등 인기 위스키를 포함한 주류 상품을 1병 구매 시 20%, 2병 이상 구매 시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이정민 롯데면세점 상품본부장은 “주류 상품의 경우 로컬 대비 면세점의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주류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롯데면세점은 안정적인 상품 소싱 능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수요가 많은 싱글몰트 위스키를 비롯해 다양한 주류 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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