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스트, 숭실대와 ‘K-컬처’ 글로벌 알린다…메타버스 플래폼에 어댑터 토큰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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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터 토큰 운영사인 시니스트(대표 신경태)는 지난 7일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과 'K컬처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의 가상경제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원장 정재우)은 메타버스 개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과 함께 'K컬처 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
이번 협약체결 및 K컬처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은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작년부터 추진한 주요 사업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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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원장 정재우)은 메타버스 개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과 함께 ‘K컬처 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과 협력하여 올해 하반기 해외 대학 및 교육기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한국어와 함께 한국문화교육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체결 및 K컬처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은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작년부터 추진한 주요 사업 중 하나다.
국내 최초로 해외학생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한국어 및 한국문화를 교육할 수 있는 메타버스 학교를 설립하게 된다.
메타버스 학교내에는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게임, e스포츠, K팝과 같은 K컬처 교육 콘텐츠를 전 세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모로코를 포함한 북아프리카 및 중동지역에 개발되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K컬처 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해 주한 모로코왕국대사관의 경제참사관도 참관했다.
시니트스트의 신경태 대표는 “시니스트는 블록체인 가상경제시스템을 구축하여 실생활처럼 메타버스에서도 가상화폐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어댑터 토큰의 실사용과 북아프리카 및 중동지역에도 어댑터 블록체인 생태계가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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