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6년 만 단독 콘서트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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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토니안의 6년 만의 단독 콘서트가 잠정 연기됐다.
공연 기획사 대박기획은 12일 "2023 토니안 콘서트 '마이 마이(MY MY)'가 잠정 연기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공연 기획사 측은 "지난달 말 이화여자대학교 ECC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공연장 측과 함께 가능한 모든 방법을 검토해 봤으나 최종적으로 2023 토니안 콘서트 '마이마이' 서울 공연의 정상적인 진행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달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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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토니안의 6년 만의 단독 콘서트가 잠정 연기됐다.
공연 기획사 대박기획은 12일 "2023 토니안 콘서트 '마이 마이(MY MY)'가 잠정 연기됐다"라고 밝혔다.
당초 해당 콘서트는 다음 달 19~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지난달 이화여자대학교 내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공연 진행이 어려워진 상태였다.
이에 대해 공연 기획사 측은 "지난달 말 이화여자대학교 ECC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공연장 측과 함께 가능한 모든 방법을 검토해 봤으나 최종적으로 2023 토니안 콘서트 '마이마이' 서울 공연의 정상적인 진행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달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예정된 공연이 잠정 연기 됨에 따라 기존 예매 티켓은 일괄 취소될 예정이다. 공연 기획사 측은 "빠른 시일내에 서울 공연에 대한 추후 일정을 안내해 드릴 예정"이라며 "기존에 예매하신 티켓은 예매처를 통해 일괄 취소될 예정이다. 공연을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며 관객 여러분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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